맥도날드 맥런치 종류와 가격 총정리

맥도날드 맥런치는 점심시간에 세트 메뉴를 할인하여 판매하는 맥도날드 런치 프로모션입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더블 불고기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등이 있고 맥런치의 할인 적용 시간은 10:30 ~ 14:00입니다.

맥런치의 종류와 가격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7,400원 → 6,400원 )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그릴에 구워 고소한 베이컨 한 장과 치즈와 토마토, 양상추를 얹고 마요네즈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더한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 버거입니다.



더블 불고기 버거( 6,000원 → 5,000원 )

진한 맛의 불고기 소스 패티 두 장과 치즈와 양상추가 들어간 불고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입니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7,900원 → 7,100원 )

닭다리살 100%의 겉바속촉 케이준 치킨 패티로 스페셜 스모키 소스와 어우러진 새로운 맛의 치킨 버거입니다.

 

빅맥( 6,200원 → 5,500원 )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치즈와 양상추, 양파, 피클을 얹고 빅맥의 특별한 소스가 들어간 5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버거입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6,200원 → 5,500원 )

100% 닭가슴살 통살에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매콤한 치킨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가 곁들여진 화끈하면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 버거입니다.



1955 버거( 7,500원 → 6,500원 )

두툼한 113g의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가고 특별한 1955 소스로 맥도날드가 처음 생겼을 때의 1955년 맛을 담은 오리지널 버거입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7,100원 → 6,300원 )

100% 통닭다리살로 겉바속촉의 케이준 치킨 패티로 치킨 본연의 맛을 살린 치킨 버거입니다.

 

쿼터파운드 치즈( 7,200원 → 6,000원 )

두배 이상으로 커진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와 부드러운 두 장의 치즈로 두 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버거입니다.



점심시간에 세트 메뉴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 맥런치는 전에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나면서 조금 덜 부담스럽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이번에 맥런치를 주문했더니 양상추의 수급 부족으로 반 밖에 못 넣었다며 대신 음료 쿠폰을 주네요.
채소값이 너무 비싸지긴 했지만 양상추가 더 좋은데 어쩔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