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은은한 덴비 헤리티지

 

 

덴비는 영국 제품으로 200년 전통의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덴비하면 진한 파란색의 동글동글한 임페리얼 블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요즘에는 잔잔한 파스텔톤의 헤리티지 라인이 더 예뻐 보입니다.

 

덴비 헤리티지 라인은 부드럽고 은은한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테디셀러 라인입니다.

 

 

 

이번에는 동글동글한 밥공기 국그릇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으로 구입했습니다.

파스텔톤이지만 가볍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색상과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만족스러운데요.

 

 

 

 

헤리티지 파빌리온/ 피아자 스트레이트 밥공기 2개 국그릇 2개의 4P 세트로 코스트코에서 데려왔습니다.

 

 

 

 

상자를 열면 두꺼운 종이가 하나 덮여 있고 이렇게 안전하게 2단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파스텔 블루의 파빌리온과 코랄 핑크의 피아자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붙어 있는 스티커는 잘 떨어지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ㅎㅎ

 

 

 

 

코스트코에서는 헤리티지 베란다/오차드 세트와 파빌리온/피아자 세트 2종류가 있습니다.

계속 있는 것은 아니고 덴비의 다른 라인이나 종류로 바뀌어 들어옵니다.

 

 

헤리티지 스트레이트 밥/국그릇 세트는 작년에 잠깐 안 나왔다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가끔 7000원 할인 행사도 하니 그때 구입하면 좋습니다.

 

 

 

 

애플 그린의 오차드, 은은한 베이지의 베란다, 코랄 핑크의 피아자, 파스텔 블루의 파빌리온의 4가지 색상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잔잔한 파스텔톤이라서 모두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

 

 

 

 

덴비 헤리티지는 그릇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운데 음식을 담으면 그 음식까지도 고급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듯해서 더욱 맘에 드는 그릇입니다.

 

덴비 헤리티지는 색상과 디자인도 예쁘지만 내구성도 뛰어나서 식기 세척기, 오븐, 전자레인지, 냉동실까지 사용 가능해서 완전 실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