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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토마토 사과 파프리카 수박 레드 푸드의 효능

by 마이스초이스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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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겁니다. 레드 푸드

 

색깔별로 영양과 효능이 다릅니다.

오늘은 레드 푸드의 영양과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레드 푸드의 대표적인 성분은 리코펜입니다.

리코펜은 혈액 순환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항암 효과가 있어 각종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트러블 완화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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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마토

 

레드 푸드의 대표 음식인 토마토의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입니다.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 또한 풍부하여 콜라겐의 생산을 도와 세포를 건강하게 해 주며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토마토는 제철인 7~8월에 재배한 것이 겨울 하우스에서 재배한 것보다 리코펜 함량이

3~4배가 많으니 제철에 먹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열을 가할수록 영양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토마토의 대표 영양 성분인

리코펜은 지용성이어서 기름에 조리하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2. 사과

 

사과에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펙틴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 등의 유해 물질을 흡착해 장을 깨끗하게 해 줍니다.

따라서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해 소화를 돕고 철분 흡수율을 높여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사과의 AHA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보습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이 펙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에는 면역력을 높여 감염 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루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엽록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며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멜라닌 대사를 촉진시켜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을 완화 시키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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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박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전해질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칼륨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롤린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통해 심장병,

위장병,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붉은색의 리코펜 성분이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생기는 기미나 주근깨를 억제시키고

피부 노화 방지를 해 줍니다.

수박은 껍질 색이 선명하고 검은 줄무늬가 진하며 줄기가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대표적인 레드 푸드로 비트, 딸기, 체리, 석류, 오미자, 붉은팥, 복분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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