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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그린 푸드 브로콜리, 시금치, 녹차의 효능

by 마이스초이스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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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겁니다. 그린 푸드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에는 각각의 고유 색깔이 있습니다.

블랙 푸드, 레드 푸드, 그린 푸드, 화이트 푸드, 퍼플 푸드 등 그 색깔에 따라

영양과 효능도 달라지는데 그중에서 그린 푸드를 알아보겠습니다.

 

과일과 채소의 초록색인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를 풀어 주며 유해 물질을

해독하고 세포 재생도 도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주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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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식이섬유,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생리활성물질인 베타카로틴, 루테인, 퀘세틴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와 항염증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 질환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설포라판, 인돌이라는 성분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등 각종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풍부한 요오드 성분은 체온과 땀 조절, 혈액 순환,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2. 시금치

 

시금치 하면 예전 만화에 시금치를 먹고 힘을 냈던 뽀빠이가 떠오르는데 시금치에는 그만큼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엽산, 루테인, 지아잔틴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어린이 성장 촉진과 빈혈 예방, 뇌의 노화 예방, 항암에 효능이 있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생리활성물질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백내장,

황반 변성 발생률을 낮춰 줍니다.

 

 

     3. 녹차

 

녹차의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위암, 폐암 등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고 체외로 배출시켜 혈압상승과 동맥경화를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테아닌, 비타민C, 비타민B1, 니이아신 성분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는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적당량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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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그린 푸드에는 오이, 샐러리, 그린 키위, 아보카도, 완두콩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보기에도 신선한 초록 초록한 그린 푸드로 건강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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