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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코스트코에서 꼭 사면 좋은 것.

by 마이스초이스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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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겁니다.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정말 없는 게 없는 대형마트입니다.
연회비를 내야 하는 회원제이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물건을 사면 카드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적립이 되고 이것을 현금으로 쓸 수 있으니 크게 부담이 되진 않습니다.
다양하고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회원이 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코스트코의 많은 상품들 중에 일단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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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베이스 데일리 아이 마스크

안대상자-낱개포장

눈이 피로할 때 하면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하루 종일 휴대폰 보고 컴퓨터를 보다 보면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것 같기도 하고 피곤한데
자기 전에 이 안대를 하면 피로감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눈에 대는 순간 따뜻해지기 시작해 점점 뜨거워집니다.
처음엔 너무 뜨거운 것 같아 살짝 들기도 했는데 하다 보니 뜨끈뜨끈한 게 찜질을 제대로
하는 것 같고 하고 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4가지 종류로 5개씩 낱개 포장 되어 있어 쓰기도 편리합니다.

  • LAVENDER BLUE WATER 싱그러운 라벤더 꽃잎과 고요한 호수의 향
  • UNTITLE 더하는 것 없는 무향
  • CAMOMILE CROWN 왕관 위에 올려놓은 달콤한 카모마일 향
  • SILENT NIGHT AIR 차분하게 내려 앉은 밤공기의 향

 

  • 여러 브랜드의 옷

청바지-티셔츠

우리가 잘 아는 유명 브랜드의 옷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코스트코에 가서 옷을 보고 두 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폴로같은 브랜드의 옷이 매대 같은 곳에 누워 있는 거에 놀라고
또 가격표를 보고 놀랐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옷을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종류도 많고 마음대로 뒤적이며 고를 수 있어서 편합니다.
단점은 입어볼 수가 없어서 사이즈를 잘 골라야 하고 신상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구입한 옷이 맞지 않으면 사이즈 교환은 되지 않고 반품하고 다시 사야 합니다.

 

  • 영양제

영양제통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코스트코가 대형 브랜드와 함께 개발한 자사 브랜드입니다.
영양제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모두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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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찌 선글라스

선글라스

명품 선글라스나 시계, 가방 그리고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도 있습니다.
가끔씩 종류가 바뀌는데 가격은 아울렛보다 저렴하기도 합니다.
자주 가다 보면 좋은 물건을 시중보다 싸게 살 수도 있어 좋습니다.

 

  • 덴비 그릇

밥그릇-국그릇-상자

덴비는 200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로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유명한 제품입니다.

헤리티지는 잔잔한 파스텔톤으로 색깔도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가격도 인터넷보다 싼 편이고 가끔 세일도 하니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종류는 한 두가지로 가끔씩 디자인이 교체 됩니다.

이외에도 포트메리온, 광주요, 롯지 등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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