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식물원은 서울 마곡에 있으며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4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는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입니다.
산책하기에 정말 좋고 공항철도와 9호선에서 가까워 교통도 편리합니다.
1. 서울식물원
서울 식물원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야외 공간은 산책하기에 좋고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풀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곳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정원입니다.
곰돌이 가족이 있는 포토존이 있고 뒤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가볍게 나들이 가기에 좋습니다.
주제원과 온실을 가는 입구로 옆으로 매표소가 있으며 무인 매표소도 있습니다.
2. 이용 요금과 시간
① 이용요금
어른(19세 이상 65세 미만) 5,000원
청소년(13세 이상 18세 이하) 3,000원
어린이(6세 이상 12세 이하) 2,000원
② 이용시간
평시(3월~10월) 9:30 ~ 18:00 매표마감 17:00
동절기(11월~2월) 9:30 ~17:00 매표마감 16:00
※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티켓은 온실과 주제정원 관람 종료 시까지 소지해야 합니다.
티켓에 QR이 있어 주제정원과 온실에 출입할 때 찍어야 하기 때문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제정원으로 들어가면 시냇물처럼 물이 흐르고 연꽃이 있는 곳과 그 위를 건너는 다리가 보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산책하다 보면 멀리 온실이 보입니다.
온실 입구는 들어왔던 주제원 반대쪽에 있는 또 다른 입구로 나가서 건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 티켓이 계속 필요합니다.
온실과 식물문화센터가 있는 건물입니다.
온실 입구에서도 티켓의 QR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열기구 모형들과 사이사이에 예쁜 꽃들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열대 식물들 사이를 지나다보면 후끈하고 습한 정글에 와 있는 느낌도 들고 겨울에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온실의 길을 따라 걷다보면 위에 보이는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스카이워크 위에서 내려다보면 색다른 느낌이고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스카이워크로 가야 2층으로 가는 출구가 나옵니다.
커다란 야자수가 멋있어 보입니다.
색색의 수국들이 피어있는 정원이 있고 예쁜 포토존들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2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식물원의 카페라서인지 메뉴에 우리 꽃차와 에이드가 있습니다.
열대 식물이 있는 온실을 갔다 왔더니 너무 더워서 시원한 청귤에이드와 우리 꽃 팬지에이드를 마셨습니다.
와우 맛있어요.
파란 하늘에 상쾌한 식물과 예쁜 꽃들을 보며 산책을 하다 보니 정말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서울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주차장도 있으니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3. 서울 식물원 주차장
① 운영시간
8:00 ~ 22:00 (지상 주차장은 24시간)
② 이용요금
승용차- 10분당 200원
중형차 승합차- 10분당 400원
대형차 16인승 이상-10분당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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