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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록시땅의 다양한 핸드크림

by 마이스초이스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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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겁니다. 

록시땅 핸드크림

 

향수처럼 써도 좋을 것 같은 록시땅 핸드크림은 종류도 다양하여 

내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록시땅은 프로방스 지역에서 자란 원료를 담은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입니다.

 

핸드크림-11개
록시땅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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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시어나무 너트에서 나온 20%의 오리지널 시어버터가 보습 장벽을 강화해주고

유채스테롤이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손으로 가꾸어줍니다.

 

가장 유명한 록시땅의 시그니처 제품입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시어버터의 파우더리향이 잔잔하여 누구나 좋아할 것 같고

쫀쫀한 크림을 바르는 느낌으로 유분감은 있는데 끈적임은 없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 체리 블라썸 소프트 핸드크림

시어버터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손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줍니다.

 

가볍고 산뜻한 플로럴 향과 체리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입니다.

꽃향이 은은하게 나는 듯하여 좋은 향수를 바르는 것 같습니다.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고 흡수 또한 빠르게 되어 사용 후

촉촉하면서 산뜻한 느낌입니다.

 

 

  • 로즈 핸드크림

시어버터가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에 영양공급과 보습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장미향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장미꽃 그대로의 자연스럽고 잔잔한 향으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바르는 느낌은 가볍지만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입니다.

 

 

  •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작약 추출물과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해 주는

시어버터가 한 송이의 꽃잎처럼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 줍니다.

 

피브완은 피어니를 뜻하는 프랑스어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작약이라고 합니다

우아하고 싱그러운 피어니 (작약) 향이 잔잔하여 좋습니다.

바르는 순간 흡수되어 가볍고 산뜻한 느낌입니다.

 

 

  • 버베나 핸드크림

타피오카 파우더 성분이 벨벳 같은 마무리감을 주면서

버베나 추출물과 타임 에센셜 오일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을 가꾸어 줍니다.

 

레몬의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의 향에 버베나 허브향이 조금 섞여 나는 것 같습니다.

크림보다는 젤 타입의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해서

여름의 핸드크림으로 좋습니다.

 

 

  • 시트러스 버베나 핸드크림

버베나 추출물과 레몬, 그레이프 후르츠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효과가 있고

시어버터 성분이 풍부한 비타민 E를 함유하여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꾸어 줍니다.

 

인위적인 달콤한 레몬향이 아니라 실제 레몬의 상큼하면서 새콤달콤한 향이라서

청량한 느낌입니다.

바를 때의 느낌은 너무 쫀쫀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중간(?)쯤으로 

끈적임없이 부드럽고 흡수도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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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몬드 딜리셔스 핸드크림

아몬드 밀크와 아몬드 오일이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아몬드 단백질 성분이

윤기를 더해줍니다.  

피부 재생 및 활성화 도움을 주는 아몬드 트리 싹 추출물이 더욱 건강한 손으로 가꾸어 줍니다. 

 

처음엔 아몬드 향이라기보다는 풀냄새 나무 냄새가 나는 듯하다가 잔향은 아몬드 향이 

진하게 납니다.  약간 남성적인 향이라고도 느껴집니다. 

향이 진한 편이라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분감은 많은 편이라서 촉촉합니다.

 

 

  • 라벤더 핸드크림

뛰어난 항산화 효과의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릴랙싱을 부여하며 시어버터와 비즈왁스가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향은 그냥 라벤더 하면 떠오르는 향인데 약간 풀냄새가 섞여 진하고 강한 편입니다.

적당한 보습감과 촉촉한 수분감이 바르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 에르베 핸드크림

야생의 풀내음을 간직한 플로럴 계열의 싱그러운 향과

시어버터가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시켜주고 손과 네일에 영양공급과 보습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줍니다.

 

에르베는 허브를 의미하는 라틴어라고 합니다.

처음엔 풀냄새, 흙냄새, 허브 냄새가 나는 듯한데 점점 달달한 머스크 향으로 바뀝니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발리며 산뜻하고 촉촉한 느낌입니다.

 

 

  • 아를레지엔느 벨벳 핸드크림

사프란 꽃 향기와 그라스 로즈의 부드러운 플로럴 부케향이 퍼져 감각을 자극합니다.

바이올렛과 화이트 머스크 향의 조화로운 블랜딩은 기분 좋은 향을 선사합니다.

 

달콤한 사프란 꽃 추출물과 은은한 장미향의 장미꽃 추출물, 파우더리 한 

향기 제비 꽃잎 추출물이 잘 어우러져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쫀쫀한 크림 제형으로 바르면서 피부에 보호막을 씌어주는 

따뜻한 느낌입니다.

 

 

  • 떼르 드 루미에르 로 래디언트 밤

고농축의 밤 타입의 텍스처가 겨울철 갈라지고 건조한 손을 보호해주며

마음까지 편해지는 향을 남깁니다.

 

시어버터와 허니 성분 함유에 은은한 향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조금 묽은 제형으로 바로 흡수되어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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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시그니처 제품인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을 주로 썼었는데

다른 핸드크림도 향이 정말 좋아서 향수처럼 쓰고 있습니다.

예쁜 손 열심히  잘 씻고 핸드크림도 열심히 잘 바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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