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영풍문고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는 곳

 

 

 

영풍문고는 1992년 종로에서 처음 오픈한 종각 종로 본점으로 국내 서점 중 최대 규모이고 책과 함께 문구와 음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지하철 종각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한 곳입니다.

 

◈ 영풍문고

 

 

종각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영풍문고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2:00

 

 

 

영풍문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핫한 슬램덩크가 딱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소스」 책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영화 제작 과정에서 그린 그림과 인터뷰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오래도록 꾸준히 인기 있고 잘 팔리는 책들이 모여 있는 스테디셀러 코너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달러구트의 백화점」 「아몬드」 등은 정말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는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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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밌고 좋은 책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 새로 나온 신간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읽은 책이 한 권도 없지만 「마지막 사도」와 「날씨가 참 좋아」가 눈에 띕니다.

꼭 읽어 봐야겠어요.

 

 

 

외국 소설 신간입니다.

서점에 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못 읽은 책이 이렇게 많다는 씁쓸함과 읽어야 할 책이 이렇게 많다는 행복함을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새로 나온 시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감성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시집.

 

 

 

초판본 디자인 그대로의 감성을 담은 《더스토리》 초판본 디자인 시리즈인 「데미안」 「어린 왕자」 「윌든」 「페스트」 「오만과 편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시리즈로 「빨강 머리 앤」 「안녕 앤」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소공녀 세리」 「엄마 찾아 삼만리」 「플란다스의 개」 「키다리 아저씨」 등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보는 웹툰들도 소장할 수 있는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본 것이 꽤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곳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퍼즐들과 직접 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만들기 세트가 있습니다.

한옥부터 초가집, 전원주택, 첨성대, 근정전, 종각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조그만 달력과 예쁜 여러 종류의 가계부가 있는 코너입니다.

 

 

 

달력은 옛날에 한 장씩 뜯어 가며 썼던 달력의 미니어처로 정말 앙증맞고 귀여워서 뜯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한 동안 유행했던 보석십자수도 캐릭터별로 있습니다.

보석십자수를 하면 눈이 많이 아프잖아요.

그런데 이 정도 사이즈면 부담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이달의 작가를 선정해 놓는 곳이 있습니다.

 

 

 

영풍문고에는 이 밖에도 예쁜 문구들과 무지(무인양품) 등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게 되는 재밌는 곳입니다.

 

또, 읽고 싶은 책도 마음껏 편히 볼 수 있는 행복한 곳이기도 한 영풍문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