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익선동 거리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지오쿠치나에 다녀왔습니다.
익선동 골목골목마다 예쁜 카페와 특색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지오쿠치나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벽돌과 화단이 예쁘게 있어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옛날 재봉틀 모양의 특이한 테이블과 테이블마다 조금씩 다른 의자가 멋져 보이고 반쯤 부서진 것 같은 벽과 그 벽에 걸린 그림도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져 보이고 좋습니다.
◈ 지오쿠치나 메뉴와 가격
토마토 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 18,000
뽀모도로 19,000
볼로네제 21,000
페스카토레 21,000
빼쉐 23,000
굴라쉬 23,000
크림 파스타
지오크레마 20,000
까르보나라 20,000
베지터블 뇨끼 21,000
감베리 로제 22,000
로마냐 23,000
포르치니 24,000
오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17,000
피칸테 19,000
프레스카 봉골레 19,000
오리엔탈 20,000
감베리 루꼴라 22,000
나폴리 피자
디아볼라 21,000
마르게리따 22,000
카프리쵸사 24,000
루꼴라 25,000
엑스트라 마르게리따 25,000
부라타 29,000
고르곤졸라 21,000
풍기 23,000
두 가지 또는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피자
고르게리따 24,000
라구 파타타 24,000
콰트로 포르마지오 24,000
지오 스타지오네 28,000
스테이크와 리소토 그리고 다양한 음료들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미국산입니다.
스테이크는 60,000원이고 리소토는 24,000원 ~ 28,000입니다.
음료는 커피와 에이드, 티가 있으며 6,000원 ~ 8,000원입니다.
고소한 고르곤졸라와 담백한 마리게리따의 반반 피자인 고르게리따와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피자판 아래 불을 켜 놔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가 좀 빈약해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요.
맛은 그냥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피자 맛이었어요.
무와 양배추로 만든 피클은 상큼하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찍어먹는 꿀은 달콤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ㅎㅎ
알리오 올리오는 알싸한 마늘향과 청양고추가 살짝 들어가 매콤해서 좋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기 딱 좋은 깔끔한 맛입니다.
익선동 지오쿠치나는 음식이 특별히 맛있다기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가 볼 만한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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