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가득한 화장품이지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산뜻한 촉촉함으로 잡티 케어와 맑은 피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구달 청귤 비타C 세럼과 구달 청귤 비타C 크림입니다.
1.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구입한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입니다.
본품 50ml와 리필 50ml.
그리고 귀여운 먼작귀 캐릭터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고 꽤 큰 편으로 이것저것 많이 넣기 좋아요.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은 청귤 추출물과 비타민C, 미백성분으로 잡티, 기미 케어와 피부톤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피부가 건성이고 민감한 편이어서 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을 쓰면 따갑고 잘 안 맞았는데 구달 제품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세럼의 제형은 연한 노란빛이 나는 투명하고 쫀쫀한 느낌으로 기분 좋게 잘 발리고 바르고 나서는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아서 참 좋습니다.
바르면서 흡수가 잘 되어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본품과 똑같은 50ml 리필이 있어요.
구달 청귤 비타C세럼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잘 발리고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기분 좋은 산뜻함과 촉촉함만 남습니다.
그래서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2. 구달 청귤 비타C 크림
구달 청귤 비타C 크림입니다.
본품 75ml와 리필 75ml.
그리고 먼작귀 미니백이 들어있습니다.
구달 청귤 비타C 크림도 세럼과 같은 비타민C 라인입니다.
크림에는 작은 알갱이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C유도체가 들어 있는 비타캡슐입니다.
피부에 바르면 비타캡슐이 터지며 비타민이 촉촉하게 흡수되며 잡티를 케어하고 피부를 맑게 해 줍니다.
알갱이지만 바를 때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거의 느낌이 없어요.
본품과 똑같은 75ml 리필이 들어 있습니다.
구달 청귤 비타C 세럼과 크림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쓰기에 좋은 화장품입니다.
특히 밤에 세럼과 크림을 바르고 자면 아침에 촉촉하고 부드럽고 맑은 피부가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 재구매해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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