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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삼청동 인사동 한옥 감성 카페 자작나무 이야기

by 마이스초이스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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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과 인사동에는 개성있고 예쁜 카페들이 참 많이 있는데 오늘은 지나다니면서 여러 번 봤던 카페 자작나무 이야기에 다녀왔습니다.

자작나무 이야기는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아기자기한 감성 가득한 카페입니다.

 

 

 

카페-입구

 

 

♥ 자작나무 이야기

 

 

 

 

 

 

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 1길 74-15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505m

 

영업시간

12:00 - 20:30

 

 

카페-입구-창문

 

자작나무 이야기는 골목길에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인데 카페안에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골목길이 보이는 나무 창문이 있는 창가 자리는 인기가 가장 많은 자리여서 앉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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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 앉아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차 한잔 마시면 정말 좋겠지요.

 

 

자개장-스탠드-화분자개장-화분-소품

 

한옥을 개조한 카페여서인지 옛날 소품들이 많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옛스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마음 편한 느낌.

 

 

테이블-조명테이블-벽-그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며 들어오면 식탁 같은 큰 테이블이 있습니다.

 

벽에는 그림들이 있어요.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만화 그림도 있고요.

 

 

 

안으로 들어오면 공간이 나뉘어집니다.

 

오른쪽으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공간이 있고 왼쪽으로도 또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어요.

 

 

자개장-자개상창문-버티컬-메모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에도 자개 장식장과 자개 상이 있습니다.

 

옛날 밥상이었을 것 같아요.

 

 

벽-그림

 

벽에는 그림과 사진들이 있습니다.

 

 

천정-조명-벽돌-메모지

 

한옥의 높은 천정이 왠지 편안한 느낌이고.

 

 

메뉴판

 

메뉴는 커피, 허브차와 대추차, 오미자차, 쌍화차 등 한방차도 있고 빙수와 크로플이 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팥이 많이 있는 걸로 봐서 빙수 맛집인 거 같아요.

 

하지만 아쉽게도 빙수는 못 먹었는데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직원분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테이블-차-2잔

 

따뜻한 오미자차와 아메리카노 주문.

 

밥을 너무 많이 먹고 가서 가볍게 차만 마셨어요.

 

새콤하면서 달콤한 오미자차를 마시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카페-내부

 

 

카페 자작나무 이야기에 앉아 있으니 밖으로 기와 돌담이 보이고 툇마루도 보이고 한옥 마루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신 것 같아 기분까지 여유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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