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가면 꼭 가 보는 명동성당입니다.
이번에 명동성당 지하에는 처음 가 봤는데 명동문고와 명동성당 기념품샵, 카페, 편의점, 서브웨이 등이 있고 넓은 공간에 앉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흐린 하늘이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명동성당입니다.
명동 쪽에서 성당으로 가는 길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내려가면 넓은 곳에 의자가 있어 앉아 쉴 수도 있는 편안한 공간이 있어요.
평일 낮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명동성당기념품샵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텀블러, 컵, 수저세트, 그릇 등등.
여러 모양의 예쁜 피규어들과 십자가.
컵 등 다양한 소품이 있습니다.
옷과 가방도 있고 목걸이, 팔찌 등 악세서리와 묵주가 있습니다.
천주교인이 아니더라도 둘러보니 예쁜 것들이 많이 있어요.
예쁘고 깔끔한 명동성당기념품점입니다.
명동문고입니다.
명동성당 지하에 명동문고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들어가면 오른쪽 왼쪽으로 베스트셀러와 새로 나온 책이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나는 책 냄새가 정말 좋습니다.
책과 함께 읽는 문학 굿즈 코너에는 책 제목의 향수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시향 해 보니 신기하게도 왠지 책과 잘 어울리는 향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미니북도 있어요.
마음대로 골라 3권 10,000원이랍니다.
예쁜 소품과 각종 문구들이 있습니다.
탄생석 팔찌와 반지가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열 두가지의 탄생석으로 만든 팔찌와 반지가 있는데 모두 의미 있고 예쁩니다.
시계와 캐릭터의 무드등과 스피커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미니카와 뽑는 기계가 있고 인형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책도 있답니다.
국산팥을 사용하는 카페 홍밀밀이 있습니다.
젤라또와 커피, 음료, 팥빙수, 크레페가 있는 카페 에쎄레젤라또가 있습니다.
젤라또가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못 먹었습니다.
르빵 명동성당점이 있는데 여기도 빵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명동성당 지하에는 명동문고, 명동성당기념품, 홍밀밀, 에쎄레젤라또, 르빵 외에도 전광수 카페, 편의점, 서브웨이, 병원과 약국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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