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면 떠오르는 성심당입니다.
성심당 문화원은 카페와 잡화점, 라운지, 전시 공간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심당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상품을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먹을 수도 있습니다.
커다란 성심당 문화원 건물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차를 갖고 가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성심당 문화원 건물 뒤쪽 골목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1층에는 성심당의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마그넷과 키링들은 성심당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와 각종 빵 모양들이 귀엽고 이외에도 성심당과 관련된 각종 기념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심당 예전 로고인 곰식이 굿즈들입니다.
파란색의 곰 캐릭터가 귀여운 곰식이들입니다.
빵을 들고 있는 귀여운 인형과 다양한 크기의 컵들도 있구요.
성심당의 책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성심당 베이커리의 시그니처인 튀김 소보로를 비누로 만들었습니다.
진짜 튀소 같아서 몰랐다면 먹을 수도 있겠네요. ㅎ ㅎ
리사이클 튀소 비누는 4,500원이고 튀소 비누와 순수롤 수세미는 7,000원입니다.
여러 식료품들이 있습니다.
스파게티 면이 종류별로 있으며 가격은 3,300원~4,500원입니다.
후추와 엔초비가 있고 스파게티 소스도 있습니다.
1층 카페는 다양한 음료들이 있습니다.
쇼핑백에 적혀 있는 메뉴가 왠지 더 특별해 보입니다.
커피, 티, 라떼, 에이드, 쉐이크, 스무디, 주스 등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모카치노 6,000원
메아리 오트라떼 (돌체시럽+오트밀크) 5,500원
쉐익프레소 6,000원
고수그린모히또 6,500원
앙쑥쉐이크 6,500원
곳간쉐이크 6,500원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지하로 내려오면 넓은 공간이 있고 나무 천정에 벽돌로 된 칸막이도 있고 아늑한 공간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기다란 나무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성심당베이커리나 성심당케익부띠끄에서 빵과 케이크를 구매해서 이곳에서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당 접시와 나이프는 한 개씩 제공되고 포크는 원하는 갯수만큼 제공해 줍니다.
대전의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의 문화공간인 성심당문화원에서 전시도 보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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