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제빵소 폭포와 북한산뷰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오늘제빵소는 북한산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크기가 엄청 큰 대형 카페입니다.

산속에 있는 것 같은 카페로 실내와 야외 정원 모두 넓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고 특히 야외에는 폭포도 있어서 멀리 휴가 나온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돌담 대문의 대저택에 들어가는 것 같이 웅장합니다. 

 

 

돌담의 예쁜 입구를 통과하면 넓은 운동장같은  주차장이 있고 건물의 옆의 길로 올라가면 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듯합니다.

주차장만 세 군데 있습니다.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데 실내와 야외가 모두 특색이 있어서 어디에 앉아도 인테리어가 멋있고 예뻐서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멋있는 폭포가 있고 그 앞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폭포를 감상하며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폭포 옆으로도 계단이 있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도 있고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도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을 했는데 넓어서 전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제빵소 건물 1층 입구로 들어가면 주문을 하는 곳과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이크, 마카롱 등이 있습니다.

 

 

액자를 보는 것 같은 유리창이 있구요.

 

1층에 있는 또 다른 실내인데 여기도 역시 엄청 넓고 나무 바닥과 하얀 벽에 작은 액자들, 조명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분위기가 또다른 인테리어가 있는 곳입니다.

벽난로  모양인 곳에 담요가 있어 자유롭게 쓰고 갖다 놓으면 됩니다.

 

케이크는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바스크치즈케이크(7,900원)
티라미수(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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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케이크(7,900원)
레인보우케이크(7,900원)
더블초코케이크(7,500원)

 

 

많은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몽블랑, 쑥떡쑥떡, 마늘바게트, 양파크림치즈페스츄리, 바질토마토, 찹쌀모카빵, 맘모스빵, 오덴틱앙버터, 통밀크림치즈먹물빵, 히말라야소금빵, 화이트롤카스테라, 해남고구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5,900원에서 7,500원으로 좀 비싼 편인 것 같습니다.

 

 

음료 메뉴는 커피, 라떼, 에이드, 티, 주스, 스무디, 쉐이크 등이 있으며 7,000원에서 9,000원으로 음료 역시 비싼 편입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7,000원으로 다른 카페에 비해 비싼데 무료로 리필이 되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리필을 할 때는 영수증과 컵을 꼭 갖고 가야 하며 커피만 리필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 폭포옆의 파라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원한 물소리도 좋고 상쾌한 바람도 좋아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차가운 스테인리스 컵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우아해 보이는 금색 손잡이의 도자기 컵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그리고 깔끔한 하얀 잔에 있는 자몽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387번길 45-6

영업시간(연중무휴)

매일 10:00 ~ 22:00

 

 

 

서울 근교에 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넓은 야외정원과 폭포와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하고 카페도 넓어서 오래 앉아 있기도 좋고 특히 아메리카노는 무료 리필이 되어서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