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키친은 최초 베이커리 식당으로 1992년 성심당에서 시작한 곳입니다.
테라스 키친에서 메아리 크림 파스타, 볼케이노 김치 필라프, 알찬 돈까스를 먹어봤습니다.
★ 테라스 키친 ★
1층에는 성심당 본점이 있고 2층에 테라스 키친이 있습니다.
음식점 입구에 메뉴들과 가격이 써 있는데 성심당과 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메뉴 종류도 돈까스와 밥, 면이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 먹기에 좋습니다.
인기 메뉴
1위 치킨까스 오므라이스 8,000원
2위 메아리 크림 파스타 8,000원
3위 치즈 매콤 돈까스 9,900원
신메뉴
1992년 피자 돈까스 9,000원
돈까스 볼케이노 필라프 8,500원
테라스 키친을 이용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카톡으로 알림이 오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는 것입니다.
1층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도 갖고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웨이팅 후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니 셀프 바가 보입니다.
컵, 접시, 수저 등과 정수기, 장국이 있습니다.
테라스 키친은 모든 것이 셀프입니다.
셀프바 옆으로 각각의 주방이 보입니다.
카톡이나 문자 알림이 오면 우리가 알아서 찾아가 번호를 말하고 가져오면 됩니다.
① 메아리 크림 파스타.
테라스 키친의 인기 메뉴로 성심당의 빵 보문산 메아리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입니다.
진한 크림 파스타에 보문산 메아리 빵을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8,000원
② 볼케이노 김치 필라프.
화끈하게 매운 김치 필라프에 부드럽고 촉촉한 회오리 계란, 스모크 소시지까지 환상의 꿀조합.
매콤한 필라프에 폭신폭신한 회오리 계란과 치즈가 잘 어우러져서 깔끔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가격은 8,500원
③ 알찬 돈까스.
1992년 내 인생의 첫 돈까스로 테라스 키친의 대표 돈까스입니다.
예전에 먹었던 기본 돈까스로 추억 속의 돈까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7,000원
테라스 키친과 1층 성심당을 오르내릴 수 계단입니다.
만약 성심당에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면 옆에 있는 테라스 키친으로 올라가서 성심당으로 내려와도 될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145 테라스 키친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맛있고 가격은 저렴한 가성비 좋은 테라스키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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