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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꼬마 연못 직화 솥뚜껑 닭볶음탕이 맛있는 포천 맛집

by 마이스초이스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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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모리 저수지길로 가다 보면 음식점과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꼬마 연못은 직화로 가마솥 솥뚜껑에 닭볶음탕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 맛집입니다.

 

 

 

 

위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39-6
 
 

꼬마연못-간판

 
 

 

 

직화 솥뚜껑 닭볶음탕의
꼬마 연못


 

식당-입구

 

실내 건물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꼬마 연못은 실내와 야외 입구 두 군데가 있는데 들어가면 연결되어 있습니다.


 

계단-테이블-조명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가는 계단입니다.

 

 

난로-테이블-창문

 

나무 바닥에 엄청 넓고 테이블의 간격도 넓어서 어디에 앉아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난로

 

중간중간 있는 난로도 분위기 있고 겨울에는 군고구마도 있을 것 같군요.


 

메뉴판

 

메인메뉴는 닭볶음탕 딱 하나.


▶ 한마리 73,000원
▶ 한마리 반 110,000원
▶ 두마리 146,000원
▶ 두마리 반 18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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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메뉴로는 낙지, 우동, 라면, 볶음밥이 있고 사이드 메뉴는 낙지탕탕이와 산낙지숙회가 있습니다.
 
2~3인용 밀키트 제품도 있네요. 30,000원

식사 고객님 한정 30% 21,000원
 

반찬-대접-집게

 

밑반찬은 깍두기, 무장아찌, 콩나물, 순두부가 나오는데 맛은 그냥 그냥 평범했어요.


 

반찬-셀프-코너

 

셀프코너가 있어서 반찬은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데 닭볶음탕을 먹다보니 처음 반찬도 남았습니다.


 

수조-산낙지

 

셀프코너 옆에는 살아 있는 낙지들이 있습니다.
낙지 사리를 주문하면 여기서 바로 갖다가 넣어줍니다.


 

숯불-솥뚜껑-닭볶음탕

 

우리는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고 시간을 맞춰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조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습니다.


드럼통을 반으로 잘라 장작을 넣고 가마솥 뚜껑을 올려서 만든 닭볶음탕.

처음 봐서 신기하더라고요.
아래 바퀴가 달려서 테이블마다 이렇게 하나씩 갖다 줍니다.

 

 

숯불-솥뚜껑-닭볶음탕

 

숯불 위에서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닭볶음탕.
옆에 가니 숯불의 열기가 엄청 뜨겁습니다.


대접-닭볶음탕-반찬

 

커다란 대접에 담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국내산 토종닭이라서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양배추와 감자는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습니다.

그런데 닭의 크기가 커서인지 살에는 양념이 잘 배지 않았어요.

 

조금 매콤한 맛으로 많이 맵지는 않고 어디선가 먹어본 익숙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것 같은 맛입니다.

약간 떡볶이 양념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에 라면 사리도 두 개 먹었습니다.

 

 

솥뚜껑-볶음밥

 

정말 배가 불렀지만 마무리를 해야 해서 볶음밥은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볶음밥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냥 동그라미로 만들어주더라고요.

 

볶음밥도 그냥 아는 맛의 평범한 볶음밥입니다

 

 

마당-장작-솥뚜껑

 

뒤쪽에 보니 장작과 가마솥 뚜껑이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자동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는 좋습니다.

어두워서 주변을 많이 둘러 보지는 못했는데 낮에 오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꼬마 연못은 가마솥 솥뚜껑에 장작으로 만드는 특별한 닭볶음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고 주변에 예쁜 카페들과 고모리 저수지가 가까이 있어서 나들이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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